아이스너 예술교육

소개글

춘천교대 초등미술교육2 듣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아이스너> 해석본입니다.

목차

1. 예술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관계와 관련된 좋은 판단을 내리도록 가르쳐 준다.
2. 미술은 아이들에게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은 여러 개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3. 미술은 다양한 관점들을 환영한다.
4. 예술은 아이들에게 문제해결의 복합적인 형태에서 목적이 좀처럼 고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5. 예술은 문자 상의 단어나 숫자들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을 고갈시키지 않는다는 생생한 사실을 만든다.
6. 예술은 학생들에게 작은 차이점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단 걸 가르친다.
7. 예술은 학생들에게 재료를 통해, 재료 안에서 생각하도록 가르친다.
8. 예술은 아이들에게 말할 수 없는 것(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9. 예술은 우리가 다른 어떠한 근원도 가질 수 없는 경험이 있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10. 학교 커리큘럼에서 미술을 보는 시각은 아이들로 하여금 어른이 믿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상징시킨다.

본문내용

1. 예술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관계와 관련된 좋은 판단을 내리도록 가르쳐 준다.

올바른 답과 원칙이 우세한 많은 교육과정과 달리, 미술에서는 지배적인 원칙보다는 시각이나 소리, 산문과 운문, 우리가 춤이라고 부르는 안무화된 동작이나 영화배우의 대사와 동작 등의 속성이 서로 어떻게 서로 작용하는가에 대한 판단이 앞선다. 이것들의 관계는 중요하다. 그것들은 무시되지 않는다. 그것들은 작업을 나타내게 되는 수단(방법)이다.

학교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올바름이 정확함을 의미하고 있고 옳다는 것은 항상 규칙에 대한 충성(그들이 보통 가르치게 되는 철자, 산술, 글쓰기 등은 어떤 것을 모방하거나 규칙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을 의미하고 있다는 쪽으로 치우쳐 지고 있다. 그러나 미술은 그렇지 않다. 미술은 대부분 그것들의 관계가 중심이고 그 좋은 관계가 감정의 서비스에서 작용할 때 대부분 또렷하다

<중 략>

9. 예술은 우리가 다른 어떠한 근원도 가질 수 없는 경험이 있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가 무엇에서 느낌이 있을 능력이 있는가는 우리가 범위를 발견하는 것과 같은 경험과 변화를 통하여 있다.

몇 가지 미술작업들은 우리들을 다른 세계로 끌어주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움직이는 것은 우리가 작업들이 우리를 이끄는 곳으로 따라가게 해주는 여행이다.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읽고, 창조하고, 이미지화 하는지에 대해 도와주고 싶어 한다. 짧게 말해서, 우리는 그들이 작업을 통해서 그들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 통찰력, 행복 등을 그런 작업들로 인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습득하는 것을 도와주고 싶다. 만약 이것이 엘리트주의라고 한다면 우리는 엘리트 들을 양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