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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2012 수시논술, 인문계 영미문화계 예시답안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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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2.10.04
최종 저작일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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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2년 서강대 수시논술 인문계,영미문화계,커뮤티케이션, 예시답안입니다.

논술전문가인 제가 직접 쓴 답안만 첨부되어 있습니다.

문제지는 저작권상 학교사이트에서 다운받아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각 제시문들은 일상성의 전복을 통한 예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가]는 ‘사실’이라는 안정적인 일상의 삶의 영역은 ‘느낌’이라는 예술의 영역에서의 이행이라고 말하며, 예술은 이러한 시간을 다시 되돌려 진정한 삶을 복원하는 시도라고 정의한다. 나] 역시 예술적 소재와 진리의 발견은 일상을 전복함으로써 가능하다고 보며, 이는 일상의 습관화된 틀을 벗어나 본래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예술이 필요하다는 다]의 입장과도 상통한다. 그러나 나,다 가 일상의 틀을 깨뜨려 본질적인 삶을 예술이 되찾게 해준다는 것에 대해 긍정하는 반면 가]는 현실이라는 사실의 영역에서 다시 느낌의 영역으로 가고자 하는 것은 실제적으로 무모한 시도에 불과하다며 부정적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주어진 제시문 라]와 마]의 작품들 모두 일상적 삶의 전복을 통해서 발견되고 가치가 빛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마그리트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의 작품은 파이프그림과 실체의 파이프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즉 화가의 메시지가 없었다면 누구나 일상에서 ‘파이프’라고 인식했을 그림을 ‘파이프가 아니다’라고 명명함으로써 현실의 고정적인 틀이 깨지고 발상의 전환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작가와 독자의 동시성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마]의 화자의 시도또한 그러하다. 작가가 작품을 쓰는 시간과 독자가 그 글을 읽는 시간은 당연히 시간적 차이와 간격이 있음을 누구나 일상적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작가는 독자가 작품을 읽는 순간을 포착하여 대화를 시도함으로써 결국 작가와 독자의 시간이 동시적이지 않은가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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