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 <건축비평>인사아트센터

등록일 2002.11.30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설계개요
2. 도 면
3. 건축가의 설명
4. 과제 수행자의 비평

본문내용

이 건물은 지금까지 완성된 가나 화랑 건물 중 가장 큰 규모로, 주 관심은 어떻게 6층의 건물을 우리가 좋아하고, 존중하며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단층의 '고가'들 사이에 건설하느냐에 집중된다.
이에 첫 번째 안에서 이미 제기된 '여러 면의 형성'에서 하나의 면을 첨가시켜 수직 동선의 면에 투명성을 부여했다. 그리하여 건물은 이제 보행자를 향한 거대한 유리 파사드를 가지며, 전시실들은 수직동선이 있는 내부 보이드 공간을 향해 열리게 된다.

건물의 생명은 교류, 즉 중심의 보이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작품의 반출입, 각 실들의 채광창에 의한 자연광의 유입, 계단을 통한 관람객의 이동 등 지역 일대의 활기와 연결되어 있다. 이 거대한 빛의 상자는 인사동 일대를 비추어 주는 거대한 등이 되어 위에서부터 인사동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화강석 물갈기로 빛나는 석재는 붉은 벽돌의 옆 건물, 전광판 등 인사동의 각종 모습들을 건물의 차분한 검은 빛 거울에 비추어 준다. 그리고 건물 주위의 대나무 정원은 견고한 흑색 화강석 벽으로 인한 위엄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줄 것이다.

건물은 기능을 외부로 노출시키고 있는데, 격자를 이루는 철재 구조물은 석재 또는 유리로 된 '컨테이너'들을 분리시킨다. 전시실은 후면에 위치하며, 솔리드한 벽체로 자연광의 유입이 차단된다. 전면에 위치한 사무실은 유리벽체로 둘러싸여 이 지역 일대의 전통 기와지붕들을 향해 열려있다. 신중을 기해 완성한 건물은 때로는 주변의 이미지를 반사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그 투명한 상자들로 연출되는 단순하고 명쾌한 이미지를 제공하기도 하는 것이다. 매스의 중첩과 어긋남으로 인해, 각 층마다 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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