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영화로 각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

소개글

소설이 영화로 각색되는 과정을 발표한 ppt입니다.

목차

1. 캐릭터

2. 서술방식

3. 플롯

4. 소설 VS 영화

본문내용

오만과 편견
다아시의 외양과 성격 묘사
『 그러나 그의 친구인 다아시 씨는 멋지고 훤칠한 몸매와, 잘생긴 이목구비, 고상한 태도로 금방 방 안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중략) 그가 거만하고, 남들을 무시하고, 까다롭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오만과 편견
콜린스의 외양 변화
『숙녀들은 얼마든지 대화를 나눌 용의가 있었고, 콜린스 씨도 부추기지 않아도 침묵을 지킬 기색은 없어 보였다. 그는 키가 크고 근엄한 표정을 한 스물다섯의 젊은이였다. 태도는 엄숙하고 정중했으며 거동은 매우 격식을 차리는 것이었다.』

오만과 편견
다아시의 감정 표현
『그는 자신이 원하던 것 이상으로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중략) 현명하게도 그는 이제부터 자신이 그녀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할 만한 어떤 행동이나, 그녀가 그의 행복에 영향을 끼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의기양양하게 만들 행동은 절대 안 하도록 특별히 주의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오만과 편견
엘리자베스의 감정 표현
『 아! 그녀는 자기가 지금까지 품고 키웠던 온갖 배은망덕한 감정, 그를 향해 쏘아댔던 온갖 건방진 말들이 얼마나 가슴에 사무쳤는지! 그녀 자신은 콧대가 꺾였으나, 그가 자랑스러웠다. 동정심과 명예를 위해 그가 스스로를 이겨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중 략>

소설이 유리한 점
조지아나의 외양과 성격 묘사
『다아시 양은 키가 컸고 몸집도 엘리자베스보다 컸다. 열여섯이 채 안 되었지만, 다 자라 있었고 여자티가 나는 고운 모습이었다. 그녀는 오빠보다는 인물이 못했지만 얼굴에 총기와 선의가 비쳤고, 태도는 너무나 겸손하고 부드러웠다. 엘리자베스는 그간 자기가 보아온 다아시 씨처럼 동생도 날카롭고 침착한 관찰자려니 예상했다가 이렇게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서 크게 안도하였다.』

영화가 유리한 점
벌레이야기와 밀양
-벌레이야기처럼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소설을 영화화함으로써 대중에게 쉽게 다가감
-소설에서 살리지 못한 장면들 (햇볕이 내리쬐는 장면, 신애가 교회에서 오열하는 장면 등)을 시각화 하여 관객들을 공감시킴
-원작에 없는 인물들을 설정하여 지루할 수 있는 영화 스토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