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주이야기`와 `레드코너`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2.10.0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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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4000자) 영화 귀주이야기와 레드코너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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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사회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법치를 시행하고 있다. 인간관계로 모든 것이 좌지우지 되어버리는 인치가 우선할 경우 힘을 가진 사람, 즉 권력을 가진자가 모든 것을 독차지 하는 약육강식의 사회가 되어버릴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화 ‘Red corner’와 ‘귀주이야기’를 보니 중국은 아직까진 인민들의 인권보다는 지배층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법치보다는 인치가 우선인 나라인 것 같다. 따라서, 나는 위 두 편의 영화를 보면서 느낀 중국의 사법제도 현황과 문제점을 먼저 살펴보고 어떻게 개선해 나아가야 할 지, 앞으로 중국사회가 떠안아야할 과제들을 나름 제시해보고자 한다.
<중 략>
다행히도 아직 진흙 같은 중국의 법치사회 속에서도 피어나는 연꽃 같은 사람들이 있다. `레드코너`의 유린이 그러하다. 진실을 추구하고자 하는 유린의 끝없는 노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며,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회야 말로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사회라는 것을 새삼 깨달게 해주었다. 인권을 한부로 유린하는 공안 당국의 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한 인간을 내세워 목숨을 건 자유를 결국에 쟁취해내고야 마는 유린의 모습은 인간승리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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