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 인사동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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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몇시간동안 인사동을 돌아다니면서 최선을 다해 쓴 레포트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쓴 레포트 중에서 제일 열심히 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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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의 전통 문화 거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인사동 문화거리는 1988년 전통문화의 거리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 4월 13일부터는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거리축제가 열린다. 고미술품·골동품·골동서화뿐 아니라 선인들의 생활도구·장신구 등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갖가지 전통공예품 등이 집결되어 있다. 이곳에 골동품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부터였으며,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 초까지 성시를 이루었으나, 가짜 고서화사건, 금당살인사건 등으로 1970년대 말 장안동(長安洞)으로 이전하였다. 골동품 상가가 문을 닫자, 토속음식점·전통찻집 등 유흥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매니스 앨리(Many’s Alley)로 외국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이 거리는 현대식 건물과 전통이 함께 살아 있다. 인사동전통문화보존회와 종로구 주최로 1987년부터 해마다 4∼5월 무렵에 인사동전통문화축제가 열려 한국전통예술공연·문화상품특별전 및 화랑 20개소에서 기획전시를 연다. 이 축제는 인사동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장승제로 시작되며, 행사중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1999년 7월부터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하기 위한 공사가 시작되어 2000년 10월 14일 완공되었는데, 보행자를 위해 차도의 너비가 줄고 인도는 넓어졌으며, 바닥에는 옛날식 기와와 재질이 같은 벽돌을 깔아 고풍스런 분위기가 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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