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이해] 일본의 성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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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왜곡된 성규제
2. 성문란은 매스컴이 부추긴다
3. 남녀 혼탕?
본문내용
1. 왜곡된 성규제
일본의 성문화는 유럽이나, 북미 등의 다른 서양 국가보다 개방된 스칸디나비아의 국가들조차 놀랄 정도로 '섬세하고 표현적이며 지저분한'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본의 문화 는 철저히 위장되어 있다. 단적인 예로 일본의 어느 잡지에서도 성기가 노출된 사진은 볼 수가 없다. 여러분도 잘 아는 미국 잡지인 펜트하우스(PENTHOUSE) 나 플레이보이(PLAYBOY) 와는 사뭇 다르다. 포르노 영화도 마찬가지다. 일본에서 제작되거나 유포되는 합법적 경로의 모든 포르노 영화에서도 성기는 표현되지 않으며, '보카시'라고 불리는 안개 처리 또는 모자이크 처리를 통해 감추어진다. TV와 유선, 위성방송도 마찬가지다. 일본에서는 '98년까지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있는 포르노 방송 채널이 없었다(가리는 것이 없는 완전한 포르노를 말한다. '98년부터는 위성방송에서 3개의 포르노 방송 채널이 생겼다). 그런 데도 성개방이 확실히 되어있다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놀랄 만하다면 무언가 감추어진 것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런 사실에는 몇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 이 '왜곡된 성규제'이다. 관련 법규는 있는데 그 내용과 한계가 모호하며, TV, 출판물, 게임, 비디오물 등에 관해서도 각종 윤리 위원회가 구성되어 자율 규제를 하고는 있으나 이것 역시 우스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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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