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겅호
- 최초 등록일
- 2012.09.29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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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 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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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서명 : 겅호
일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때가 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신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는 상태에서의 직장 생활은 흡사 비타민 결핍과 같다. 사람들은 스스로가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삶을 바꾸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매일 똑같은 시스템에서 똑같은 사고방식만으로는 발전할 수 없는 법이다. 과감히 이를 추진해 나가며, 나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전체를 보는 안목과 그 안에서 나의 위치와 역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고민을 해봐도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막막할 땐 ―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중 략>
‘겅호 정신’의 마지막인 기러기의 선물을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했다. 마침내 철새인 기러기가 다시 돌아오던 날 페기는 앤디를 따라 나서 기러기를 관찰했다. 그들은 쉬지 않고 끊임없이 날고 있었고, 하늘을 날면서 쉬지 않고 울어대었다.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이 잘 되어간다는 서로를 격려하는 외침이다.
이것은 다람쥐의 정신과 비버의 방식에 활력을 주는 마지막 처방이라 할 수 있다.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성취하겠다고 결심하고 나면 그 일에 생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직원들에 대한 보상은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격려란 사람들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칭찬할 것은 항상 존재한다. 다만, 긍정적인 것을 찾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상대방을 칭찬할 수가 없다 해도 격려할 수는 있다. 격려의 말은 상대방의 능력을 신뢰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렇게 능력을 인정해 주는 것은 상대방에서 경의를 표시하는 것이다.
이 격려는 시기적절하고 즉각적이며, 무조건적이고 열정적이어야 한다. 또한 일의 결과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일의 진행과정에서도 서로를 응원해야 한다. 열정은 임무와 금전적 보상, 그리고 격려에 비례해서 증가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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