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중-일 영토분쟁 - 센카쿠(다오위다오) 영유권분쟁

소개글

[Briefing]일본이 중국과 영토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 중 3개 섬을 소유자로 부터 사들이는 국유화 시행해 중국과 일본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슈] 중-일 영토분쟁 - 센카쿠(다오위다오) 영유권분쟁

[Briefing]
일본이 중국과 영토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 중 3개 섬을 소유자로 부터 사들이는 국유화 시행해 중국과 일본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음

[Summary]
1. Previous Knowledge
1] 센카쿠 열도(중국명 다오위다오)
ㄱ. 대만과 일본사이에 있는 5개의 섬과 3개의 암초로 이뤄진 군도
ㄴ. 청일 전쟁 때 일본이 편입해 패전 후 미국에 이양했다가 다시 반환받아 일본이 실효지배중
ㄷ. 그러나 중국 역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음

2. Situation
1] 일본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
ㄱ. 2012년 7월 일본은 개인이 소유하던 3개섬을 국유화 하기로 함
ㄴ. 이에 중국은 반발 했고 9월 정상회의에서 중국 국가 주석이 자제를 요청함
ㄷ. 그러나 이틀 뒤 약 300억원에 3개 섬을 국유화함

<중 략>

3] 장기적으로 일본 경제 치명적
ㄱ. 양국 분쟁으로 무역전쟁이 일어나면 일본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분석이 우세
ㄴ. 양국 간 무역에서 일본이 흑자를 보고 있는 데다 일본이 중국산 원자재와 농산물 수입이 많아 거래구조에서도 불리한 구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
ㄷ. ANZ 홍콩의 류리강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은 경제성장을 중국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는데 일본의 취약한 경제회복이 불안정해질 수 있겠지만 중국은 덜 고통을 받을 것 지적
ㄹ. 국제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센카쿠 문제가 장기화하면 일본 자동차 업체의 신용등급이 내려갈 수 있다고 이날 전망
ㅁ. 닛산 자동차는 전체 수익의 30%, 도요타는 17%, 혼다는 15%를 중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어 영토 분쟁이 장기화하면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
ㅅ. 도요타 조 후지오 회장은 22일 사태수습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

4] 중국경제도 영향 불가피
ㄱ.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사태로 중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재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