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모형과 그 이론
- 최초 등록일
- 2002.11.2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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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악은 인체가 악기이므로 신체의 구조를 알 필요가 있다. 특히 노래할 때 직관되는 발성기관이라든가, 호흡기관, 공명기관의 구조와 작용의 이해를 통하여 과학적인 가창법을 연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악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호흡법의 체득이라고 할 수 있다. 호흡법은 발성의 거의 90%를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나머지가 공명법이라든가, 발음에 관계되는 딕션 등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래를 부를 때는 주로 복식 호흡으로 보조를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호흡에 과다한 신경을 쓰다보면 바른 호흡에 필수조건인 무리없는 편한 자세를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무리없는 편한 자세란 머리는 곧바로 세우고, 가슴은 높이 고정된 상태로 안정시키고, 골반근육을 위쪽으로 올려 받쳐서 머리와 가슴, 골반이 척추에 의해서 일직선으로 받쳐지게 하는 것이다. 어깨는 뒤로 젖히고 편안히 내려서 긴장도 풀고, 양손은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옆으로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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