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문화와 경제의 상관관계에 대한 미시적 분석

등록일 2002.11.29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문화발전과 기술혁신
2. 문화경제학
3. 문화의 경제적 특성
4. 문화산업 발달에 따른 기업의 문화예술부문 지원활동

Ⅲ. 결 론

본문내용

우리 경제는 지난 30여년 간 불과 한 세대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대단한 경제성장을 이루어 온 것이 사실이다. "보릿 고개"로 상징되었던 60년대의 가난에서 벗어나 이제는 바야흐로 1인당 국민소득 2만불 시대로 접어들어 드디어 대중 소비사회가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가 성장하게 됨에 따라 너무나도 급속하게 달성한 물질적 풍요와 함께 효율 제일주의와 물질 만능주의의 거센 파도 속에서 우리는 모두가 커다란 조직의 하나의 부품처럼 되어 불확실한 미래를 안고 불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정신없이 바쁘게 일상을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생활 전반이 기계적이고 몰개성적으로 변해 가고 나날이 쫓기는 생활에 급급한 실정이고 보니 과연 그 동안 "누구를 위한 그리고 무엇을 위한 경제성장이었던가?" 하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경제성장이나 발전의 목적은 분명히 사람들의 복지나 만족수준을 증대시키고 풍요로운 생활을 보장해 주는 데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경제 주체인 개개인이나 국민 전체가 풍요와 복리를 느끼지 못하고 다만 어떤 조직의 수단으로만 느껴진다면 이는 목표와 수단이 바뀐 꼴이라고 하겠다. 즉 물질적 측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인 문화에 대해서도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정보화 사회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사회에서는 인간의 창조적 능력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게 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창조적 사회에서는 창조적 아이디어가 바로 중요한 자원이고 생산 요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창조적 아이디어는 튼튼하고 풍부한 문화적 기반에서만 기대할 수가 있다. 그리고 산업도 문화적 요소가 많이 부가된 <감성집약적 > 산업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개별경제 주체의 문화에 대한 한계 효용(marginal utility)는 증가하는 반면 물질적 만족에 대한 한계효용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에 대한 개별주체에 대한 한계효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 산업전반에 대해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며 그에 따라 물질적 상품을 바탕으로 하는 부차적인 산업도 더불어 성장할 것이다.
즉 문화에 대한 한계효용의 증가는 반대로 물질적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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