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아이’
- 최초 등록일
- 2012.09.2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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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해의 아이’입니다.
목차
[화해의 아이]
1.문화인류학 과제물
본문내용
문화인류학이라는 수업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수강 신청한 나는 수업이 진행 될수록 기쁨을 느낀다. 사실 처음에는 이 수업이 세계 각 나라의 문화와 그 문화권에 사는 인류에 대하여 연구하는 수업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강의가 진행 될수록 이 수업이 역시 기독교학교인 고신대학교의 정신이 깃든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국제문화선교학과의 수업인 이 수업에서는 역시 선교적인 시각에서의 관점이 빠질 수 없는데, 단순히 문화인류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세계관에 중점을 둔 문화인류학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선교에서 문화인류학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사역하려는 사역지에 대한 사전조사가 먼저 철저해야하고, 현지조사를 통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 사역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좋은 학문이 된 것이다.
< 중략 >
이후에도 여러 일들이 있지만 결국 사위족은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그들 사이에 치유가 일어나고 기독교 문명이 일어나고, 사위족의 이야기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었고. 무엇보다 그들 사이에서 더 이상의 배신과 살인은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들 사이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를 돕는 문화가 생겼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인 한 선교사의 담대한 믿음의 행진이 그냥 죽을 수밖에 없었던 한 식인부족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이다.
선교는 문화인류학과 땔 레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화해의 아이를 통하여, 문화인류학이 하나님이 학문임을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 결국 하나님은 모든 나라에 그들의 문화에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도록 예비하셨다는 게 이 책의 내용이다. 나도 이 입장에 동의한다. 결국 세상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고 사람은 모를 수 있으되,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세계는 아무 곳도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사랑하신다. 문화역시 하나님의 도구 인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언제나 승리의 하나님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