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론
- 최초 등록일
- 2012.09.1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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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질론이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슈타이너의 인간의 기질과 기질에 따른 교육방법에 대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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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가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루돌프 슈타이너의 기질론(Temperament)이 중요하게 다루지고 있다. 인간의 사상체질을 연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도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슈타이너는 인간의 본성은 무한히 복잡하지만, 일반적인 경향에 따라 몇 가지 분류와 정형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는 인간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위해 필요하다.
기질은 유아가 외부적 자극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 행동양식으로 외부의 자극, 기회, 기대 또는 요구에 대한 반응으로 표현되며, 환경적 요인에 이해 영향을 받는다고 정의된다.
슈타이너는 인간의 기질은 4가지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각 기질에 따른 교육적 처방이 달라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기질론은 고대 그리스로부터 전해져 온 이간 기질의 분유방법을 적용한 것이며, 이와 같은 기질론을 그의 인간론의 기초 위에서 해석하고 이를 교육의 중요한 기초로 삼고 있다.
* 슈타이너의 인간의 기질 4가지 중 2가지 선택 설명
1. 담즙질: 인간은 보통 모험을 좋아한다. 기분이 강하고, 뜨겁고, 격하기 쉬운 성격이다. 확고한 목표를 향하여 의지적으로 활동하며, 무엇을 할 것인지 결단력이 빠르게 반응한다. 따라서 담즙질의 인간은 화를 잘 내고, 성격이 급하고 낙천적이며, 사고와 개념화를 잘하고 자아가 강해, 타인에 대한 상냥함과 인정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 단점이다. 남에게 불평이나 변명을 하지 않고 온갖 역경에도 당황하지 않는 지구력과 남까지도 움직일 수 있는 인내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공격이나 복수를 기도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에게는 이와 같은 담즙질적 역동성이 있으며, 대체로 작고 풍체가 있는 체격과, 넓고 딱 벌어진 어깨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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