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s)
- 최초 등록일
- 2012.09.18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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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s)는 우울한 기분상태(우울증)와 고양된 기분상태(조증)가 교차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뜻한다. 과거에는 조울증(manic depressive illness)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DSM-Ⅳ에서는 양극성장애를 제1형 양극성장애, 제2형 양극성장애, 순환성 장애로 구분하고 있다.
목차
1. 진단기준 및 임상적 특징
2. 원인
3. 치료
본문내용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s)는 우울한 기분상태(우울증)와 고양된 기분상태(조증)가 교차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뜻한다. 과거에는 조울증(manic depressive illness)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DSM-Ⅳ에서는 양극성장애를 제1형 양극성장애, 제2형 양극성장애, 순환성 장애로 구분하고 있다.
1. 진단기준 및 임상적 특징
(1) 제1형 양극성장애(bipolar Ⅰ disorder) -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조증 상태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장애
1) 진단기준
① 조증 상태(manic episode)가 적어도 1주간 이상 분명하게 지속
② <표1>에 제시되는 7가지 증상 중 3가지 이상(기분이 과민한 상태인 경우에는 4가지)이 심각한 정도로 나타나야 한다.
<중 략>
Winters과 Neale(1985)는 조증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실제의 자존감이 낮을 것이라는 가설을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했다. 이들은 조증 환자, 단극성 우울증 환자, 정상인의 세 집단을 대상으로 자존감 척도와 실제적 추론과제(pragmatic inference test)를 실시했을 때, 자존감 척도에서는 조증집단과 정상인 집단이 우을증 딥단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나 추론과제에서는 조증집단과 우울증 집단이 같은 수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조증을 나타내는 사람이 의식적으로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자존감이 매우 낮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