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해석과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09.18
- 최종 저작일
- 2007.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을 하였고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것도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05년에 출판된 막스 베버의 사회학 논문. 이 프로그램적 논문의 명제는 칼뱅주의에 특징지어지는 삶의 방식(“금욕적 프로테스탄티즘”)이 현대의 직업과 경제관 및 현대 자본주의의 발전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는 이로써 역사적으로 독특하고 동시에 보편적 중요성을 띠는 합리화과정에 중심적 추동력이 된 것으로 이해된다. 베버는 나중에 이 명제를 여타의 세계종교(중국, 인도, 유태교)와 결부된 경제윤리들은 그러한 발전에 장애가 되었다는 점을 밝혀내고, 또한 이를테면 서양 도시의 유형과 같이 프로테스탄티즘적 윤리가 작용하는 것을 가능케 한 서양 특유의 현상들을 분석함으로써 보강하였다 (『종교사회학 관련 논문 모음집』, 『경제와 사회』, 1920/21).
베버는 19세기 말에만 해도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및 기술적, 상업적으로 전문적 능력을 발휘한 사람들 가운데 비교적 많은 수의 사람들이 프로테스탄트들이었다는 사실에 착안하였다. 그가 살던 당시에 지배적이던 해석방식에서와는 달리 베버는 이 사실에서 프로테스탄트들이 현세에 집착하는 경향이 두드러진 데서 연유한 결과를 보지 않고, 몇몇 프로테스탄티즘의 조류들, 특히 칼뱅주의적 예정설에 토대를 둔 몇몇 프로테스탄티즘의 조류들에서처럼 삶을 종교적으로 통제하는 경향이 일시적으로 심화된 결과를 본다. 삶을 퓨리턴적으로, 종교적 동기에서 규범화시키는 일[내세(來世)에서의 금욕]은 줄기차고 체계적인 노동을 신이 정한 삶의 자기목적으로서 이해하는 직업윤리를 뜻한다. 그러한 생활방식은 현대의 기업자본주의의 규범적 원칙들(기업별로 합리적으로 자본을 이용하고 자본주의적으로 노동을 조직하는 일)에 가장 잘 들어맞는다. 설교를 통해 칼뱅주의적 신학을 전파하고 각 종파에서 행동을 통제하는 일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본주의적 영리를 추구하는 삶을 촉진시키고 초기자본주의적 상황 하에서 성공을 보장해주는 “습관”을 형성시켰는데 이는 전통주의적 색채가 강한 루터교의 직업관에서보다 더 강하게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