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월드컵과 패션경향
- 최초 등록일
- 2002.11.2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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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0년대 이후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장 큰 행사는 바로 월드컵을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이런 월드컵 때에도 우리 한국의 패션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한국 월드컵 역사에 새 장을 연 2002 한.일 월드컵은 패션에도 커다란 변화를 몰고 왔다. 월드컵을 앞두고 패션업체들은 너도나도 축구공 축구화 등을 본뜬 ‘월드컵 패션’을 내놓았는가 하면 월드컵이 막바지에 치닫고 있는 요즘은 연예인이 아닌 축구선수들이 패션까지 유행시키고 있다. 월드컵이 만든 ‘스타 패션’을 알아보기로 하자. 일다은 머리나 악세사리에 대한 패션을 알아 보자. 월드컵때나 그 이후 우리는 미용실에서“베컴 머리 해 주세요.”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을것이다. 이런 베컴 스타일이 한국에도 상륙했다. ‘닭벼슬’ ‘모히칸’ 스타일 등으로 불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데이비드 베컴 머리를 좇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베컴 헤어스타일은 머리 양쪽을 짧게 자르고 정수리 부분만 길러 이 부분을 노랗게 염색한 뒤 무스로 매만진 형태. 이 스타일은 영국 미용전문그룹 토니앤가이가 ‘2000 헤어콜렉션’에서 ‘지느러미(fin)스타일’이란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으나 사실 일반인들이 소화하기엔 다소 어려워 큰 유행을 일으키진 못했다. 하지만 데이비드 베컴의 영향으로 월드컵 개막 후 일본에 이어 국내에도 때아닌 ‘닭벼슬’ 헤어스타일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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