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이후 미국의 경제적 정치적역할
- 최초 등록일
- 2012.09.17
- 최종 저작일
- 2012.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든 국가의 외교정책은 부분적으로 그 국가의 정치적 문화의 산물이다. 여기서 정치문화란 오래된 사회적 신념, 가치 전통을 말한다. 정치문화는 변화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그 변화는 완만히 이루어 진다. 미국의 타자관은 구원주의, 이상주의, 실용주의에 의하여 지배받는다. 구원주의는 미국의 이미지 안에서 세계를 다시 만들려는 미국의 소망을 의미한다. 이상주의는 인간 혹은 국제관계의 토대로서 권력추구를 거부하며 인류의 자연상태로써 조화와 평화를 전제로 한다. 실용주의는 문제해결방식은 경우에 따라 다르게 대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데올로기적 기준을 회피하거나 뿌리 깊은 사회적 가치들을 재고하기도 한다.
미국은 위의 세가지 정치관을가지고 세계의 정치적 사건에 정기적이며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하여 국제 정치체제의 일반적 유형을 창출하려 노력했고 2차 세계대전 이 후는 미국이 진정한 제국주의 실현한 시기였다. ‘새로운 신에 의해서 정해진 숙명’이라는 새로운 구원주의적 미국의 예외주의가 미국의 제국주의적 국제주의를 정당화시켜주었다. 또한 군수물자생산과 승전을 통해 발전한 미국의 경제가 이를 뒷받침하였다. 승전국은 많았지만 대부분의 유럽국가들 영토 자체가 전쟁터가 되어 황폐화된것에 비해 미국은 지리적으로 이점이 있었기에 주도권을 잡고 세계를 재건하는데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