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일리아드와 영화 트로이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2.09.1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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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 일리아드와 영화 트로이의 차이점을 분석한 글입니다.
목차
1) 신들의 개입에 대하여
2) 헬레네와 파리스의 사랑
3) 파리스와 메넬라우스의 싸움
4) 아킬레스의 사촌 파트로클로스
5) 헥토르와 아킬레스의 싸움
6) 프리아모스 왕
7) 아킬레스의 죽음
8) 파리스의 죽음
9) 트로이 목마
본문내용
1. 영화 트로이 와 소설 일리아드 의 차이점
1) 신들의 개입에 대하여
일리아드 를 읽어보면 첫 장부터 신들이 나온다.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에 초 대받지 못해 화가 난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결혼식장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씌 어진 황금사과를 던진다. 그 사과를 두고 헤라, 아테네, 아프로디테가 서로 가지려고 신 경전을 벌인다. 헤라가 제우스에게 판단을 내려달라고 하지만 제우스는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결국 양치기이면서 트로이 왕자인 파리스에게 판단을 맡기는데, 파리스는 아프로 디테를 지목한다. 아프로디테는 약속대로 파리스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선사할 것을 약속하는데 그 여자가 바로 헬레네이다.
반면, 영화 트로이 에서는 신의 개입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이러한 내용도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파리스가 신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양치기 일을 하고 있다는 내용도 나 오지 않는다. 또한 책에서는 전쟁 중에 신들이 개입하여 인간을 도와주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영화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중 략>
8) 파리스의 죽음
책에서 헤라클레스가 활과 화살을 들고 싸움에 앞장서는데 화살을 파리스를 향해 쏜다. 파리스는 겨우 숨이 끊어지기 일보 직전으로 살아남는다. 허나 파리스가 이데산의 오이 노데에게 치료요청을 하지만 자신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만다. 그 다음에 아 프로디테에게 가지만 자신을 까맣게 잊고 지냈다며 거절당한다. 결국 파리스는 죽고 만 다. 반면 영화 거의 끝부분에서 파리스가 브리세이스를 데리고 트로이를 빠져나가는 걸 로 봐서 영화 속 파리스는 죽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