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신화] 헤라클레스 발표자료
- 최초 등록일
- 2002.11.2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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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 신화 중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 또 가장 인기가 높고 유명한 영웅이기도 한다.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그 이름은 '헤라의 영광'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런 이름의 의미에도 불구하고, 헤라클레스는 헤라의 집요한 박해를 받게 됩니다. 헤라클레스는 전형적인 영웅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호방하고 불유불굴의 정신과 인내성을 가졌으며, 정직했다. 약한 자를 돕고 강한 자를 응징하고 다정하나, 동시에 결점도 눈에 띈다.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잘 내며, 부정을 저지르는 자에 대해서는 격노했다. 또한 호색적이기도 했다. 제우스는 당초에 헤라클레스를 아르고스 왕, 또는 적어도 미케네와 티린스의 왕으로 삼으려 했으나, 헤라의 책략에 의해 그 계획은 실현되지 않았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위대한 왕이 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에우리스테우스를 섬기는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신들과 기가테스들의 싸움에서 신들을 구해주었다. 제우스는 인간의 영웅 중에서 가장 훌륭한 영웅을 인간 세계에 내보내려고 궁리하다가 결국 알크메네의 몸을 빌리기로 했다. 남편인 암피트리온은 늘 싸움터에 나가 있었는데, 그가 집으로 돌아오기 전날 제우스 신이 암피트리온으로 변신해서 알크메네를 찾아와 그간의 여행과 전쟁 이야기 등을 그럴듯하게 늘어놓는 바람에 감쪽같이 속아 남편이 싸움터에서 돌아온 줄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런데 다음날 진짜 암피트리온이 돌아왔고, 알크메네도 암피트리온도 이상하게 생각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해밀턴 신화집(에디스 해밀턴/현대지성사),
신화의 세계(박정혜·심치열 엮음/성신여대출판부),
기타 인터넷 웹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