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과학이란 무엇인가를 과학의 앎과 틀을 중심으로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09.12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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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과학 교재를 읽고 과학이란 무엇인가를 과학의 앎과 틀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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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인간과 과학] 교재를 읽고 과학이란 무엇인가를 과학의 앎과 틀을 중심으로
정리
1. 앎의 틀로서의 과학
2. 일상적인 앎의 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앎
3. 앎의 틀과 내용
4. 과학적 새 앎의 틀로서의 <고전역학>
5. <상대성이론>
6. <양자역학>
7. <통계역학>
8. <자연과학>
9. 새로운 과학적 앎과 틀의 추구 명분
10. 새로운 과학적 앎과 틀의 전망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인간이 앎의 능력을 적용해서 자연현상들에 대하여 과학적인 물음을 던지고 그 대상들에 대한 앎을 과학적 지식으로 조직화해 온 과정을 살펴보면, 역사적으로 그 대상들을 보는 관점, 물음의 대상,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체계적 지식으로 형성하는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변하여 왔음을 알 수가 있다.
인류의 역사는 인간이 자연대상을 알아내려고 하는 끊임없는 지적 호기심의 발현과 이러한 지적 호기심을 통하여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을 낳게 하는 방법의 발견과 세련화와 이런 방식으로 얻어진 지식의 실제적 적용에 의해 발전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이를 통한 인류문화의 발전은 이러한 인간의 지적 작업과 실제 행위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다.
인간이 지닌 지적 호기심은 예나 지금이나 간에 큰 차이 없이 지속되어 왔다지만 그 지적 호기심의 대상의 범위와 그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방법에 있어서는 역사적으로 계속 발전해 왔다. 또한 그것은 단순한 발전이라고 하기보다는 지적인 진화, 아이디어의 진화였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다른 생물들과 잘 구별지어주는 본질적인 특성은 인간이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그리고 이 마음의 주요 특성 중의 하나는 마음이 앎이라는 것에 기초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환경의 각종 대상을 알고 있으며, 자기 자신을 잘 알며, 언어를 알고, 이 모두를 마음속에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의 단위로 조작을 할 줄 안다. 데카르트가 얘기 했듯이 인간의 존재에서 앎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오로지 개인은 앎을 통해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었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또 다른 동물과는 차별화된 인류 문화를 이룩할 수가 있었고, 다른 대상과 구별된 자기라는 개체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대상을 지각하여 생존하는 것이 인간의 생각하는 힘과 앎에 의존하는 것이며, 인간 문화의 핵심인 학문, 예술이 가능한 이유이다. 앎의 행위의 결정체인 학문의 핵심을 과학이라고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자연을 탐구해서 체계적인 과학적 지식을 쌓아온 것이 바로 인간의 앎의 작용이요 성과인 것이다.
참고 자료
장회익, 저인간과 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0
이필렬, 인간과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1
예지각 편집부, 인간과 과학, 예지각, 2009
은하출판사 편집국, Prime 인간과 과학, 은하출판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