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바둑입문 과제 A+ 자료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09.11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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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내용요약
한국바둑, 중국에 9대1 기록적 대승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조선일보사 주최)서 한국은 출전기사 10명 중 9명이 승리, 대거 2회전에 진출했다. 국제대회 한·중 맞대결서 한국이 9대1로 압승한 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한국랭킹 1위로 떠오른 박정환도 중국 우광야를 따돌렸고, 원성진은 중국 톱 랭커 탄샤오(檀嘯)를 눌러 2회전에 진출했다.
두 차례 LG배를 제패했던 이세돌은 숙적 쿵제(孔杰)을 따돌리고 한국 대승 행진의 대미를 장식했다. 두 기사 간의 상대전적도 8승 7패로 이세돌이 한 걸음 앞서게 됐다. 한국기사 중엔 박승화 1명만 구리(古力)에 패했다. 대만 대표 샤오정하오(蕭正浩)가 2회전에 진출한 반면 일본은 전멸했다.
<중 략>
최철한은 이런 상황이 개인적인 핸디캡이기 때문에 구차하게 남에게 알릴 것 없이 현실을 감수하고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으나 이번 일로 악성 댓글이 쇄도해 "승부사로서 이런 현실이 너무 괴롭고 … 상처 받는 가족에게 미안해 더 이상의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실을 털어 놓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제게 주어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기우님들께 더 좋은 바둑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로부터 "그런 사정을 모르고 악플을 달아 미안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꿋꿋이 버텨온 게 장하다" "앞으로 더욱 건투를 바란다"는 등 응원의 글이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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