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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자소서입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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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르신들을 웃게 했던 꼬마 ㅇㅇㅇ >
저는 어렸을 적 항상 동네 어르신들을 웃게 만드는 재주로 예쁨을 받았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한가한 시간이 되면 저는 동네에 작은 공원에서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드리고 춤도 추곤 하였습니다. 매일 저녁 동네 분들은 어린 꼬마의 재롱을 보기 위해 공원으로 모이셨고, 그 모습을 보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유년기 시절의 모습은 학창시절을 지나 성인이 되어서도 항상 상대방에게 행복감을 전달할 수 있는 성격을 지니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걱정할 것 없이 스스로 잘하는 학생 ㅇㅇㅇ>
지금도 어머니께서는 저를 키우시면서 사춘기라는 게 없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항상 걱정 끼쳐드리는 것 없이 자신의 일을 스스로 잘 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공부를 하는 면에 있어서는 철저했습니다. 학교를 빠지거나 수업시간에 소홀한 적이 없어, 항상 학교에서 상위등수를 차지했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매 학기 마다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며 리더십이 강했기에 학창 시절 내내 반장을 도맡아 했고, 대학교 때에는 동아리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단체 생활의 리더 역할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 사이의 중간자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것은 한사람의 입장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도 헤아릴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가 생겼을 때 항상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능력과 사람들 간의 이견을 조율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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