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요소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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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요소인 `형태`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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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요소 ‘형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 창조을 중심으로-

게슈탈트 시지각 이론에서 색, 크기, 질감 등 어떤 성격이나 개성이 유사한 것끼리 무리를 이루어 하나의 그룹으로 보는 경향을 집단화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이는 디자인에도 적용할 수 있다. 자동차로 따지면 세단, SUV, 리무진, 해치백 등 그 형태에 따라 그룹으로 나눠 분류할 수 있고 핸드폰은 2d, 3d, 4d, LTE 등 기능에 따라 그룹으로 볼 수 있다. 또 카메라 같은 경우에도 기능에 따라 콤팩트,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DSLR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디자이너들은 좀 더 개성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어떤 규격이나 기능을 맞춰 집단화된 형태의 디자인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이미 검증된 성공한 형태를 이용해 디자인 했을 때 실패할 확률이 적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서 디자인 할 때는 위험이 많이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덜 독창적이더라도 안전하게 성공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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