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함석헌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읽고...

등록일 2002.11.29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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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가 나에게 시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물음에 나는 대답하지 못한다. 함석헌이란 이름과 내가 그로부터 받는 그 무엇인가는 분명 한가지 확실한 것 하나를 내게 선물 해 주었다. 그리고 책을 덮은 순간은 많은 내 상식과 내가 소위 부르던 역사의 지식이 완전히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이 책은 내가 듣는 이 수업과의 관계에 대해 의심하였던 나를 어리석게 바라보게 하며 이 감상문 아닌 감상문의 첫 페이지를 시작하려한다. 우리의 역사와 우리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런 질문은 어리석은 발상이다. 그리고 이러한 의문속에 나의 존재의 가치와, 길을 다시 설정한다. 너무 장황하게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가 나에게 시사하는 바는 아직도 그 답을 정확히 모르겠다. 흑백논리로 보기에도, 낙관적으로 보기에도 나의 지식으로는 그 답의 발끝에도 따라가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현실은 한가지 통하는 것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 한가지는 하나의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고 했다. 우리에게 하늘은 많은, 너무 많은 시련을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어쩌면 비굴하게 그 한 가닥 숨을 붙잡고 있는지 모른다. 책에서 나온 늙은 창녀처럼 그저 죽을 수 없어서 이렇게 살아왔다는 것이다. 5000년이란 세월이 시간의 위대함이라든가 아님 단지 역사의 시간적 길이가 우리의 자랑은 결코 아니다. 만약 역사의 시간이 그 민족 혹은 국가의 힘을 대변한다면 아마 이 지구상에는 문명의 발상지라 불리는 곳만이 그 힘을 자랑하고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http://myhome.naver.com/hones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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