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미술관 관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11.2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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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관을 관람한 것도 너무 오랜만이었다. 사실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은 경우가 아니면 미술관에 발길을 들여놓기가 어려운 곳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지난번 미술관을 찾은 것은 설계프로젝트가 미술관이었기 때문에 미술관을 찾았었다. 그렇지만 미술관 건물을 더 유심히 보았었고 작품들에는 크게 눈이 돌아가지 못했다. 그 후에 한 번도 가지 못하다가 이번 수업을 계기로 갈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어릴 적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더 그러했다. 미술관 관람을 하기로 한 시간보다 훨씬 늦은 5시경에 미술관에 들어 갈 수 있었는데 사람들 대부분이 돌아가는 시간이라서 관람하기에 한적하고 좋았었던 같다. 제 36회 한국미술협회전이라는 전시 제목과 걸맞게 들어서자마자 한국적 냄새가 물씬 나는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첫 느낌에 수묵화 종류의 전통 한국 미술간을 전시 했다. 싶을 정도로 첫 작품들이 대부분 그러했다.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모두를 기억해내기는 힘들고 해서 인상 적이었던 작품들을 몇 개 적어 보았다. 처음으로 내 눈에 들어왔던 것은 이재진의[거제도 해금강]이라는 작품이었다. 입체적으로 표현해서 다른 작품과는 다른 독특함을 풍겨서 였던 것 같다. 유광상의 [몽마]라는 수묵화인 듯해 보이는 작품도 눈에 띄었다. 김신자의 [무제]라는 작품은 해바라기에 나비가 앉아 있는 이미지의 작품이었는데 고흐의[해바라기]가 문둑 생각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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