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아동관련 비디오 감상

목차

Video 1 - 아동학대(‘아동학대’의 안전지대 있는가 )
Video 2 - 1990년대 초반의 아이들 ( 요즘 아이들 얼마나… )
Video 3 - 조기교육( 천재 만들기의 비밀 )
Video 4 - 세계의 유아교육( 프랑스‘노란 종이 파란 꿈’)
Video 5 - 세계의 아이들( 미국‘네 꿈을 펼쳐라’)

본문내용

Video 1 - 아동학대(‘아동학대’의 안전지대 있는가 )
지난 1992년 8월 24일 세탁소 윗집 다락에서 영호의 시체가 부폐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아버지에 의해 살해당한 뒤 6개월 이상이나 유기된 것이다. 그나마 동생 영식이의 말문이 트임으로써 간신히 발견된 것이다. 반 지하 연립주택에 살고 있는 진태(4세)는 항상 벽에 있는 ‘무기’에 의해 매를 맞는다. 부모님이 외출할때는 어두운 방안에서 짐승처럼 갇혀 있다. 주변사람들과 친척들은 이 사실을 알고도 너무 더러워서 가까이 가기도 힘들뿐더러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수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모른 척한다. 혜정이는 5세때 양부에 의해 성적 노리개가 되었다가 양모에 의해 쫒겨난다. 그뒤에 기독교신자인 세 번째 엄마를 만나지만 한번 상처받은 혜정이의 상처는 치유될 수가 없다. 끊임없이 먹어댄다. 하다못해 커피가루까지... 대소변 조절을 하지 못하고, 남자만 보면 달려가 앉기는 것밖에 할 수가 없다. 살기위해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배웠으니까. 1991년 11월 11일 병호(8세)는 술취한 아버지에 의해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아버지에게 죽도록 맞다가 유일한 안식처인 좁은 다락방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상민이는 어머니와 양부에 의해 입에 재갈까지 물려가며 불에 달군 것에 의해 고문을 당하고 감금을 당하였다. 도망가려 시도했지만 금방 잡히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