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02 16대 대선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2.11.2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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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생각과 그들의 정책을 담았습니다.
레포트 작성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목차
[1] 서론 (들어가면서...)
[2] 본론
(1) 정책비교
1. 정치개혁
2. 대북정책
3. 경제정책
4. 지방분권
5. 노동.복지문제
(2) 후보들에 대한 나의 생각
1. 대쪽 선비 이회창 후보
2. 뚝심좋은 노무현후보
3. 과묵한 리더십 '인내 9단' 권영길 후보
[3] 결론 (마치면서...)
본문내용
얼마 전 한국 갤럽리서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번 12월 19일에 치뤄지는 16대 대선 때 누구를 찍을 것이며 노무현 정몽준후보의 단일화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구...그 외에도 후보들에게 바라는 점을 물어 봤는데 난 딱히 할 말이 없었다. 아직까지 맘속으로 확실하게 정해놓은 후보도 없었을 뿐더러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치에 아예 무관심했던 건 아니였지만 후보들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았다. 믿지 못한다고나 할까? 공략만 번지르한건 아닌지..다들 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입에 침이나 바르고 하는건지 그런 생각마저 들었다. 여태껏 대부분의 정치가들이 그래왔고 서민들의 뒤통수를 치는 일이 허다했기 때문에 어쩌면 믿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렇다 할 대답을 생각 못한 난 오히려 친구에게 되물었다. 사람들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이며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는가를 말이다. 친구가 말하길 (갤럽리서치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빈부격차의 감소를 원했으며 젊은 층으로 갈수록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고 이회창후보를 지지하는 연령대는 높게 나타났나구 하였다.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
친구와의 통화를 끝내면서 난 이번 대선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기로 했다.
처음 얻게된 투표권을 함부로 버릴 수도 없었으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새로운 대통령을 다시 한번 믿어 보기로 했다. 때마침 교양수업인 '사회학으로의 초대' 시간에 교수님께서 내주신 숙제도 있었기에 이번 대선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게 되었다.
이에 본문에서는 후보들의 정책비교와 후보들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룰 것이다.
참고 자료
http://cafe.daum.net/2002vote "이회창이냐 노무현이냐"
http://www.changsarang.com/
http://www.antichang.wo.to/
http://www.michang.org/
http://www.nosamo.org/html/index.asp
http://www.donga.com/
http://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