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부적 재능 백남준
- 최초 등록일
- 2012.09.07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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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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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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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비디오예술의 아버지`
Video Artist 백남준
<백남준의 일생>
-백남준은 1932년 7월20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45번지에서 3남 2녀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친 백낙승씨는 해방 후 최대 섬유업체인 태창방직을 경영하며 홍콩을 무대로 한 무역상이었습니다. 그의 부친은 당시 종로 5가와 동대 문 일대 포목상의 절반 이상이 백씨 집안의 소유였을 정도로 섬유업계의 대부 격이었습니다.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보인 백남준>
-1946~1950년도에는 백남준은 음악에 대한 천부적 재능을 보입니다.
백남준은 애국 유치원과 수송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남자가 시끄럽게 피아노를 뚱땅 거리면 못쓴다"는 부친의 엄격한 훈계 때문에 공식적으로 피아노를 배울 기회를 갖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나 큰누이 희득의 피아노 레슨 시간을 이용하여 어깨너머로 슬금슬금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그가 피아노를 제대로 배우게 된 때는 경기 공립 중학교(당시 6년제)에 진학하고 나서부터입니다. 당시 경기 중학 음악 교사이자 피아니스트인 신재덕 선생은 재주덩어리인 백남준에게 피아노뿐만 아니라 작곡과 성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음악 수업을 시켰습니다.
<중 략>
<보이즈 추모제>
-왼 쪽의 사진은 1988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백남준과 절친했던 조셉 보이즈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4폭 병풍으로 널리 보, 오랑캐 이, 목숨 수, 라고 보이즈 이름을 한자로 만들어준 것이 너무나 색다르며 보이즈가 백남준과 같이 일본에서 공연한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백남준이 보이즈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절실히 와닿는 작품입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보이즈 추모제’에서의 백남준의 모습입니다.
<다다익선>
-이 작품 또한 백남준의 가장 대표작이라 손꼽히는 작품으로 1988년에 제작된 다다익선이라는 작품입니다. 다다익선은 원형의 타워 기법을 사용했으며, 조형요소와 원리는 우선 모니터를 둥글게 밑에서 부터 돌려 쌓아 올린 것으로, 제일 가깝게 보면 우리나라 탑의 모양을 본 떴다고 보면 됩니다.
재료는 tv와 컴퓨터 모니터를 사용하고 원리는 tv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