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론과 우리나라 근대미술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2.09.07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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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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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1. 미술의 개념
1.2. 미술의 철학적 접근
1.2.1. 자연미
1.2.2.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1. 본론
1.1. 르네상스 이전의 미술
1.1.1. 중세 미술
1.1.2. 고딕 양식
1.1.3. 고딕 양식의 자연 모방
1.2. 르네상스 미술
1.2.1. 르네상스 미술의 개요
1.2.2. 르네상스 미술의 자연 모방
1.2.3. 알베르티와 다빈치
1.2.4. 정신의 변화
2. 결론
I. 序
1.한국미술의 여명
2. 낙랑의 미술
3. 고구려의 미술
4.백제의 미술
5.신라의 미술
II.
1.고려의 미술
2. 조선의 미술
3. 근대의 미술
4.현대의 미술
III. 結
본문내용
1.1. 미술의 개념
우리가 사용하는 ‘아트(art)`란 단어는 소위 ’미술(fine arts)`-회화, 조각, 건축-과 소위 ‘소예술(minor arts)`-`일상의’, ‘유용한’, ‘응용의’, 그리고 장식적인 미술을 칭한다. ‘예술’이란 단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직능인 조합인 ‘아르티(arti)`로부터 유래된 것이며, 또 ’아르테(arte)`는 장인의 솜씨, 기술, 형태의 숙달, 창의성, 그리고 형식과 이념, 기술과 재질 사이의 관련성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예술이란 용어는 자연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을 풍요하게 해야할 의무를 수반하는 것이며, 이로써 예술은 인간의 요구와 성취의 기술적이고 창조적인 기록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1.2. 미술의 철학적 접근
1.2.1. 자연미
자연에서 나타내는 미. 미술의 상대어이다. 원래는 자연의 개념 규정 여하에 따라 많은 의미를 지니는데, 미술미와의 관련 방법에 의해 미학과 예술학과의 대립을 낳게 되었다. 형이상학 혹은 객관적 관념론의 입장에서는 양자의 미가 자연미 또는 미일반 즉 이념이나 규범으로서의 자연 또는 미에 바탕을 둔 것으로 통일되며(미학), 비판적 주관적 관념론의 입장에서는 예술미를 원칙으로 하여 통일된다(예술학). 후자에서는 자연의 자료 및 물질의 개념과 결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헤겔이 그 대표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그러나 경험적 과학으로서의 미학에서는 학문의 연구대상으로서의 예술미와 자연미를 다루며 심리학적 미학은 예술미를 주대상으로 한다.
1.2.2.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은 ‘소피스트’에서 우선 신의 제작과 인간의 제작을 구분하고 있다. 전자는 ‘making of something out of nothing`을 뜻하고, 후자는 ’making of one thing out of something`을 뜻한다. 여기서 아르스는 후자를 가리킨다. 그런데 양자는 또다시 1) 실물을 제작하거나, 2) 이미지를 제작하는 것으로 분류되고 있다. 예컨대, 신은 무로부터 인간이나 동물, 식물 등 실제 사물을 만들거나, 꿈이나 신기루에 있어서처럼 이들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신과는 달리 인간은 건물이나 그 밖의 제품 같은 실제 사물을 만들거나, 그림이나 조각처럼 즐거움을 주는 사물을 만들어내고도 있지 않는가? 플라톤은 이 후자의 아르스를 모방이라 부르고 있다. 그는 미술 작품이란 이러한 모방이며, 따라서 실제로부터 세 단계 떨어져 있다는 근거에서 미술 작품을 경멸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