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 최초 등록일
- 2012.09.06
- 최종 저작일
- 2007.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읽은 이 책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알 수 있게 했다. 부자는 중산층이나 가난한 사람들과 다른 경제관념을 갖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왜 금융지식이 중요한가를 깨달았다. 지식은 힘이다. 책에서 부자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 모두 지식의 중요성을 말했다. 하지만 한쪽은 학교에서 배우는 일방적인 지식인 데에 반해, 다른 한쪽은 돈에 관한 지식이었다. 보통사람들은 ‘나는 돈에 얽매여 살지는 않겠다’ 고 말한다. 돈을 위한 노예가 되어 살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든다고 한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부자가 되기를 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아는 것이라고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채를 산다. 그 사람들은 그것을 자산으로 믿는다.”라는 구절이 있다. 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다. 집, 차 같은 값비싼 물건들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라는 것이다. 우리가 경제상의 위기에 놓여있을 때, 집과 차는 우리의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나도 그런 재산들이 최대의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신념에 혼란이 찾아온 것이지,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사람은 부채를 산다. 한 치의 의심 없이, 맞는 말이다.
나는 주위에서 “난 꼭 부자가 될 거야.”, “좋은 회사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 돈을 많이 벌겠어.”라고 말하는 사람을 많이 봐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회사를 차려야한다고 했다. 책을 읽으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깊이 새겼다. 창조적이고 도전적이며 용기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부자가 되는 밑천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창의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