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질환 및 성기능장애] 성인질환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대책, 성기능 장애 유형

소개글

[성인질환 및 성기능장애] 성인질환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대책, 성기능 장애 유형

목차

Ⅰ. 성인질환의 증상과 치료

1. 임질
2. 매독
3. 질염
4. 성기의 이(사면발이)
5. 음부포진(헤르페스, 허피스)
6. 곤지름
7. 골반염즐성 질환(PID)
8.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

Ⅱ. 성기능 장애

1. 발기부진
2. 조루증
3. 극치감 장애
4. 동통성 성교

Ⅲ. 성인질환의 예방대책

본문내용

1) 성인질환의 증상과 지료

(1) 임질

임질은 생식기관의 영구적 손상과 치유할 수 없는 불임을 가져올 수 있는 치명적인 성병 중의 하나다. 따라서 임질을 `의도하지 않은 불임`이라고도 한다. 매독보다 훨씬 잘 걸리며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성인성 질환 중의 하나이다. 이 병은 특히 15-25세 사이에 잘 걸리므로 청소년들이 유의해야 한다. 임질 환자와 성행위를 했을 때 임균에 감염될 가능성은 남자가 20%인 반면 여자는 90%로 남자에 비해 여자가 월등히 높다. 특히 임산부 감염률은 100%로 매우 높다.

(2) 매독

매독은 매독균 박테리아가 성기나 구강, 항문을 통해 감염된 것이다. 매독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트리포네마 팔리둠이라는 나선형의 매독균에 의해 일어나며 성기 뿐 아니라 뇌, 심장, 눈, 코, 귀, 편도선은 물론 뼈와 대뇌, 심지어는 머리카락, 손톱까지 닥치는 대로 망가뜨리는 무서운 병이다. 매독균은 매독균을 보유한 사람과의 신체적 ?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등을 통해서, 또한 임산부로부터 신생아에게로 감염되기도 한다.

<중 략>

성병은 성행위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므로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 무분별한 성생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감염된 환자는 본인 뿐만 아니라 파트너와 함께 치료해야 재감염 및 성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또한 치료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성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1) 단 한 번이라도 불건전한 성관계를 가졌다면 성병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일단 성병 검사를 받아야 한다.
(2) 성병의 증세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병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3) 성병은 완전히 치료된 후에도 면역이 생기지 않는 병이므로, 치료 후 같은 성병에 또 다시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4) 여러 사람과 성적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한다.
(5) 항상 손과 생식기를 비눗물로 깨끗이 셋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