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관광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9.03
- 최종 저작일
- 2012.04
- 12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소개글
수원 화성 관광지 분석 자료입니다.
목차
1. 수원 화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
2. 관광자(tourist)
3. 관광매력물(tourist attraction)
4. 부대시설(additional facilities)
본문내용
수원 화성은 서쪽으로는 팔달산을 끼고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의 평지를 따라 쌓은 평산성이다. 정조는 그의 아버지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에서 화성으로 수도를 옮길 계획을 세우고, 정조 18년(1794)에 성을 쌓기 시작하여 2년 뒤인 1796년에 완성하였다. 실학자인 유형원과 정약용이 성을 설계하고, 거중기 등의 신기재를 이용하여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쌓았다. 성벽은 서쪽의 팔달산 정상에서 길게 이어져 내려와 산세를 살려가며 쌓았는데 크게 타원을 그리면서 도시 중심부를 감싸는 형태를 띠고 있다. 성안의 부속시설물로는 화성행궁, 중포사, 내포사, 사직단들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행궁의 일부인 낙남헌만 남아있다. 특히 다른 성곽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창룡문·장안문·화서문·팔달문의 4대문을 비롯한 각종 방어시설들과 돌과 벽돌을 섞어서 쌓은 점이 화성의 특징이라 하겠다. 화성은 쌓은 후 약 200여년이 흐르는 동안 성곽과 시설물이 무너지기도 하고 특히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파손되었는데, 1975년부터 보수,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효심에서 근본이 되어 당파정치 근절과 왕도정치의 실현 그리고 국방의 요새로 활용하기 위해 쌓은 화성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구조를 갖고 있어,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중 략>
화성에는 동문(창룡문), 북문(장안문), 남문(팔달문), 서문(화서문)이 있다.
대부분의 관광자들이 처음 수원 화성의 관광을 시작하는 장소이기도 한 창룡문은 주차장 시설을 겸비하고 있으며 활체험을 할 수 있는 활터가 있고 기념품 가게를 겸비하고 있다.
상업적으로 발전한 남문, 북문과는 다르게 관광지로서의 경관을 가장 재대로 갖추고 있다. 수원화성의 성곽의 미를 가장 잘 볼 수있는 장소로서 용의 머리 모양을 한 ‘화성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북포루, 동북공심돈, 동장대, 동북노대 등 여러 옛건물이 있고 연무대관광안내소가 있기 때문에 화성을 여행할 경우 가장 처음에 시작하는 장소로서의 설비가 잘 갖추어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