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 최초 등록일
- 2012.09.0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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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 책을 처음 받아본 순간 나의 첫 느낌은 음산 그 자체였다. 강렬한 빨간 표지, 그리고 죽음, 수용소라는 제목과 철조망, 그리고 사람이긴 한데 유령처럼 보였다. 음산함을 물씬 풍겼다. 저번 과제 이었던 「아름다운 비행」과 달리 어두운 내용 같았다. 무거운 내용을 다룰 것 같았다.
이 책은 -1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 세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1부의 내용은 저자가 강제수용소에 갇혀서 겪은 일들을 적은 것이다. 저자는 기차를 타고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가게 된다. 그래서 저자가 쓰고 있던 원고를 뺏기고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면서 저자의 혹독한 수용소 생활이 시작된다. 2부에서는 로고테라피의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로고테라피의 의의와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려준다. 마지막은 비극 속에서의 낙관이다. 비극적인 상황에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고 인간적인 성숙을 도달케 하는 것이다. 제리 롱의 사연을 예로 들고 있다. 제리 롱은 17살 때 다이빙을 하다가 목 아래 부분이 마비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대학 강좌도 듣고 입으로 타이핑을 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그리고 오히려 목이 부러진 시련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줬다고 확신한다.
부끄럽지만 나는 역사를 잘 모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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