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호] 농촌농업 관련 직업 탐구

소개글

손장호교수님 실과 A+입니다.

목차

[서론]
[1] 비빔밥은 맛있다
[2] 프로젝트의 목적

[본론]
[3]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쥬와 다문화
[4] 다문화 교육
[5] 다문화 사회와 우리의 미래

[결론]
[6] 결론
[7] 느낀 점
[8]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1] 비빔밥은 맛있다.

1983년 당시 최고의 월간지『보물섬』이라는 만화책에 ‘아기공룡 둘리’가 처음 연재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룡의 돌연변이 후손 둘리는 빙하기 때 얼음 속에 갇혀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서울로 오게 된다. 외계인에게서 받은 초능력을 위험한 상황이 되면 얼떨결에 사용한다. 깐따비아별에서 몬따비야별로 가던 도중 지구에 불시착하여 고길동의 집에 살게 된 꼬마 외계인 도우너. 라스베거스 서커스단에서 재주를 부리다 힘이 들어 도망쳐 나온 아프리카 타조, 또치. 얼떨결에 이들을 떠맡아 키우게 된 고길동. 어찌 보면 고길동의 집은 어느 하나, 같은 것이 없는 그야말로 다문화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지만 잔잔한 감동들과 함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심을 불러 일으켰다.

<중 략>

3-1. 이성교제나 결혼 가능 Y : 26 N : 29
해설 : 다문화를 받아들이고 차별해서 안 된다는 교육을 받았지만, 실질적으로 나와 연관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다문화 관련 수업이 모든 학생들에게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지만 반반 정도의 비율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좋게 해석할 수 있다. 다문화 수업이 모든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수업이 된다면 학생들이 가지는 의식과 실제 생활에서의 행동이 더욱 확실하게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문항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에게 올바른 다문화 교육이 꼭 필요함을 알 수 있다.

4-1. 다문화 교육에 대한 수업방법 생각 Y : 19 N : 36
해설 : 미래의 초등교사가 될 교대생들이 다문화 교육에 대한 수업방법을 생각한 비율이 상당히 낮다. Y를 대답한 학생들에게 생각한 수업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서술해 달라는 문항에서는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마땅한 방법을 도출해 낸 적이 없다`는 답변이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