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학교의 통폐합 문제,농촌학교,농촌학교통폐합,폐교,시골학교,농촌학교폐교사례,통폐합위기극복사례,학교폐교
- 최초 등록일
- 2012.08.30
- 최종 저작일
- 2012.08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농촌학교의 통폐합 문제,농촌학교,농촌학교통폐합,폐교,시골학교,농촌학교폐교사례,통폐합위기극복사례,학교폐교
목차
Ⅰ. 관련기사 3~5
Ⅱ. 서 론 5
Ⅲ. 본 론 6
1. 현 황 6~6
2. 쟁 점 6~6
3. 관련자료 7~7
4. 대응방안 7~7
5. 통폐합 위기극복 사례 8~8
Ⅳ. 결 론 8~9
본문내용
Ⅱ. 서 론
이농의 가장 큰 이유가 자녀 교육 때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2009년 농촌생활지표 조사에서도 농촌을 떠나려는 이유로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고 꼽은 농업인들이 29.1%로 가장 많았다. ‘소득이 적어서’ 25.8%, ‘농사가 어려워질 것 같아’ 15.3%보다 높은 수치다. 사정이 이러하니 2000년 2,691개이던 농촌지역 학교가 2008년 2,609개로 감소했고, 이는 다시 이농을 부채질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농촌 주민들이 호소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자녀교육 문제이며, 농업인들이 오랜 삶의 터전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 또한 자녀교육 문제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수가 줄어들 때마다 학교를 통폐합해나가는 것 외에는 별다른 대안을 찾지 못했던 것이 우리 농촌교육의 현주소다. 농촌에 학교수가 줄어들면 자녀교육 여건이 그만큼 열악해져 농업인들이 농촌을 떠나게 되고, 그러면 더욱 학교수를 줄이는 악순환을 반복해왔던 것이다.
또 농촌학교의 교육 여건의 악화와 함께 교사들의 근무기피, 학교 외 사교육 시설 등의 부족으로 인해 도·농간 학력 격차가 커지고 있고, 보다 나은 자녀 교육을 위해 농촌 인구가 도시로 몰리면서 ‘농촌인구 감소→학생수 감소→학교 통폐합→자녀 교육을 위한 이촌’이라는 악순환이 야기되고 있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농촌생활지표 조사에 따르면 ‘농촌을 떠나려는 가장 큰 이유가 자녀교육’이라고 답변한 40대 농촌 주민의 비율이 2003년 37.8%, 2005년 45.1%, 2007년 55.1%로 점차 증가 추세라 농촌 학교의 교육 부실이 ‘떠나는 농촌’의 주요인으로 자리 잡는 형국이다. 이에 따라 농촌발전 차원에서 농촌학교 활성화를 적극 모색해야 하는 등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참고 자료
농촌학교 통폐합 ‘가속’… <농민신문> 2009/03/13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59390&subMenu=articletotal
농촌학교 빈책상 갈수록 는다 <농민신문> 2010/03/03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71852&subMenu=article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