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러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8.28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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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글러브`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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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현재 한참 한국프로야구의 페넌트레이스 기간이고, 프로야구가 탄생한지 30년이 되어감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프로야구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물론 본인이 야구라는 운동종목에 관심이 많기도 하기 때문에 2011년에 개봉한 영화 ‘글러브’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글러브에 대한 감상문을 적겠다.
글러브는 야구를 주제로 한 한국영화이다. 이 영화에서는 한 때 잘나갔지만 고집불통에 사회에서 폭력사건을 일으켜 물의를 일으킨 야구선수(투수)와 듣지도 못하는 청각장애 야구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주인공들이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시점에서 그 어려움들을 헤쳐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노력의 결과가 결실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실제 있는 충주성심학교에 있는 야구부를 기초해 실화를 바탕으로 각본 했다.
평소 야구라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서 더욱 더 집중해서 영화를 관람했던 기억이 있다. 큰 틀의 야구의 그림을 찾아서 발견하고 그리고 사소한 규칙들 하나하나까지 자세히 보게 되었다. 이렇게 다시 글을 쓰면서 글러브라는 영화를 되짚어 회상해보니까, 구성적 규칙과 규제적 규칙이 떠올랐다. 야구라는 스포츠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구성적 규칙인 운동장의 규격, 야구에 필요한 기본 인원, 야구를 할 때 필요한 도구 등이 있고, 규제적 규칙인 득점방식, 신사적인 게임진행 등이 생각났다. 영화에서는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았지만 관심이 많은 나에게는 스크린에 비추어지는 화면들과 주인공들이 대화하는 모든 것에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용어를 생각하면서 회상하는 느낌이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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