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쇼핑백에 담는 19가지 방법+이형주
- 최초 등록일
- 2012.08.2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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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다 보면 무척이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구조를 알 수 있다. 책의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코끼리는 대기업, 봉투는 작은 자기회사 라는 구조를 알 수 있었다. 즉 저자는 이러한 대형 고객을 ‘코끼리’라고 부른다. 즉 대형 고객은 코끼리처럼 움직임이 느리며 다루기 어렵지만 누구보다 믿음직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영리하지만 때로는 위험하며, 나름대로 개인적이면서도 기억력이 좋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먹이를 주어야 하지만 그 조건들을 제대로만 제공하면 금전적으로 엄청난 보상을 안겨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힘들고 꾸준하게 노력은 하지만 성과가 없다면 비즈니스가 아니라 자선사업이라는 설명이다.
첫 번째 단계는 코끼리에 대해 아는 과정이다. 저자는 코끼리도 당신을 기다린다고 주장한다. 대기업도 안정적인 소규모 공급처가 필요하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은 코끼리 파트너를 확보하는 데 있다. 이 책에는 고객의 문을 처음 두드리는 것부터 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법, 나아가 크고 작은 실수나 위기를 매끄럽게 다루는 방법까지, 크고 중요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담겨 있어 실전에 적용시켜도 좋을 만한 방법을 제시해주어 그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둘 째 단계는 코끼리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주제를 다룬 ‘우리가 모르는 코끼리의 비밀’이 이어진다. 대기업 마인드를 익히고 그들처럼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첫 번째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 사실상 모든 대기업이 규모가 작은 공급업체들을 필요로 하며, 분야도 무궁무진하다. 또한 대기업 특유의 관료주의를 역이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셋 째는 코끼리에게 구애하기. 최고의 코끼리를 발굴하는 방법과 코끼리의 문을 여는 단계, 코끼리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등 코끼리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노하우가 계속된다.
이 책은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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