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로화폐에 대한 모든 것

목차

유로(EURO)란?
유럽연합(EU)과 통합화폐 탄생배경
마스트리히드 조약
유럽 단일통화(EURO)의 일정
유럽 단일통화의 어려움
그러나 긍정적인 효과가 더 커
단일통화 참여국 1998년 4월에 결정

본문내용

유로(EURO)란?

유로(EURO)는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단일통화의 이름이다. 통합유럽 단일통화의 명칭은 지난 79년이래 에쿠(ECU)를 써왔으나 독일테오 바이겔재무장관이 유럽을 뜻하는 "유러"로 쓸 것을 제안, 95년 12월 마드리드정상회담 때 최종 확정됐다.

단일통화명칭은 에쿠가 독일어로 "암소"를 뜻하는 "쿠(Kuh)"와 비슷하다며 독일이 다른 이름을 쓸 것을 요구해오면서 "프랑켄" "크로운" "플로린" 등 다양한 이름이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대부분이 특정국가의 화폐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밀려났다. 오는 99년 단일통화가 정식으로 도입되면 유러화는 국가별로 찍어내는데 동전의 경우 제작 요령은 한쪽 면이 "국가면"이 되고 다른 쪽 면이 "유럽면"이 되는 식이다. 유럽면은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권이 주어져 있다. 발행 국이 <>유럽연합의 이상 혹은 상징 <>유럽인 전체가 찬양할수 있는 위대한 인물등에서 고를수 있도록 돼있다.

참고 자료

내외경제신문(96년 11월 12일자 논단)
한국경제신문(96년 10월 21일자 기사, 97년 3월 19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