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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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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Enron의 소개 및 성과

2. Enron의 도산 원인
1) 과도한 인재경영
2) 무리한 확장
3) 분식 회계
4) 도덕적해이

3. 같은 전략으로 성공한 기업
1) 인재 경영 - P&G
2) 성공한 다각화 사업 - GE
3) 투명한 기업회계 -
4) 윤리 경영 - 하이넥스

4.지속 가능성 전략 성공과 실패 비교

본문내용

실무를 위해서는 협동적인 능력이 필요한데, 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재능과 학력과 같은 개별적인 자료들 뿐임.→ 둘 사이의 괴리 발생
인재 선발 기준의 오류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는 것에만 집중
개개인이 자유로이 문제해결 하도록 비간섭
인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통제할 경영자의 역할 부재→ 개별적 역량이 한계, 조직적 경영 불가능
조직적 개념 결여

사원들의 업무를 간섭하지 않는 공개채용시장은 타부서로의 빠른 전환을 야기하여 안정성이 결여됨
고객보다 사원의 선호도를 존중하여 사업 진행
사원에게 과도한 재량권 부여

여기서 과도한 인재경영이란 개개인의 인재들이 가진 능력에 전적으로 의지하여 회사를 운영하는 것

<중 략>

뛰어난 인재의 상대적 부족
에너지, 온라인 등 신분야 사업을 진행했던 엔론에 비해, P&G는 세제, 샴푸 등 생필품 생산에 매진했기 때문에 우수 인적자원이 몰려들기는 무리였다.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신사업 분야에서 종사하는 것이 임금을 훨씬 많이 받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두 기업 중 엔론의 인재가 우수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우수성은 개개인의 능력에서 평가받는 것일 뿐 조직 전체의 측면에서는 다르다. 엔론은 구성원의 능력치가 매우 높지만 조직에 맞게 그 능력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경영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기업에 맞춘 재교육이 실시 되지 않았다. 의사소통 증진 노력도 인재 당사자들에게 전적으로 맡겼다. 이 때문에 엔론은 최고의 인재를 고용했음에도 조직의 추진력이 미미하여 파산의 결과를 맞았다. 반면, P&G는 인적자원관리가 경영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1:1코칭과 같이 세심한 재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조직 내의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상’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업의 추진 방향을 일원화하고 함께 근무함으로써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성공기업의 반열에 올랐다.고용한 인재의 질에는 서로 차이가 났지만 인적자원의 이용 성공 여부는 그 활용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