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본능 제 13장 ‘마음의 설계도’
- 최초 등록일
- 2012.08.26
- 최종 저작일
- 2011.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언어본능 제 13장 ‘마음의 설계도’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인간임을 의미하는 한 부분이므로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들은 언어에 대해 더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더구나 열정적이다. 그 이유는 명백하다. 언어는 마음의 일부로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부분이다. 사람들이 언어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것에 대한 앎을 통해 인간 본성을 통찰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상대주의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학설이 표준사회과학모델이며, 이것은 1920년대부터 지식사회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인류학적 개념과 심리학적 개념의 결합이다. 지금까지 표준사회과학모델은 하계 내에서 인류에 대한 연구의 근거였을 뿐 아니라 우리 시대의 세속적 이념, 즉 버젓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취해야 할 인간 본성에 대한 태도로 작동하고 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는 ‘생물학적 결정론’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것이 곧 사회. 정치. 경제적 계층구조의 고정된 틀 속에 사람들을 배정하고, 또 최근 수세기에 걸친 끔찍한 일들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