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의 세계적 추세와 우리나라 원전의 문제점에 대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2.08.2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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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자력 발전의 세계적 추세와 우리나라 원전의 문제점에 대한 이해
목차
Ⅰ. 서론
Ⅱ. 원자력 발전의 세계적 추세
1. 원자력 발전소 세계 현황
2. 원자력 발전소 국내 현황
Ⅲ.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안전한가?
1. 최근 주요 핵발전소 사고
2. 원자력 발전소 인근 주민 건강 위험
3. 핵폐기물 문제
Ⅳ. 우리나라 원자력산업계의 비밀주의
1. 우리나라 원전에 관한 불편한 진실
2. 원전 건설비는 있는데 폐쇄비용은 없어…
3. 원전마피아?
Ⅴ. 결론
1. 원자력발전은 사양산업
2.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회로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탈원전을 선언하는 나라가 미국·중국 등 원전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원전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재해 대비 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방향을 택하고 있음.
지난 3월 6일 서울환경운동연합의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 65%가 원자력 발전 비중을 확대하는 것에, 그리고 79%가 노후 원자력 발전소(원전)의 수명연장에 반대.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경우 오히려 원자력 발전소를 확대하는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어 많은 반발을 사고 있음.
이런 배경 속에서 원자력 발전의 세계적 추세와 우리나라 원전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
<중 략>
1984년과 `88년에 월성 1호기 냉각수 누출 사고가 ’88년 국정감사 때까지 은폐
1995년 월성 1호기 방사성물질 누출 1년 뒤에 보도
1996년 영광 2호기 냉각재가 누출 몇 주 후 주변 환경을 오염시킨 뒤에야 알려짐
2002년 울진 4호기 증기발생기의 관 절단으로 인한 냉각수 누출사고도 단순 누설사고로 축소 은폐
2004년 영광 5호기 방사성물질 누출이 감지되었으나 재가동을 강행했고 일주일간 방치했다.
2007년 대전 원자력연구소 핵물질 3kg이 들어있는 우라늄 시료박스가 소각장으로 유출된 사건이 3개월이나 지나서야 세상에 알려졌지만 분실된 우라늄은 아직도 행방이 묘연함.
2003년 부안을 핵폐기장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후보부지 예비조사보고서’ 한 달간 미공개 하다가 TV 공개토론회 지적 후 공개 내용이 사실과 달라 안전성 보장 못함
2005년 경주를 핵폐기장으로 지정, 2007년 12월 착공 안정성 보고서는 건설이 시작된 지 4년이 지나서야 공개
2007년 12월 고리 1호기 수명연장 허가로 재가동 수명연장에 필요한 안전조사 보고서 일체가 공개 거부
아직 세계적으로 한 기도 수명연장이 추진되지 않았던 캔두형 원자로인 월성 1호기도 마찬가지로 진행되고 있음.
2012년 2월 9일 고리 1호기에 12분간 전원이 끊겼지만 발전소 측은 이를 한달 가량이나 비밀로 함.
참고 자료
<학술논문> 이상훈, 2011, 후쿠시마 이후의 세계 그리고 우리, 한국 태양광산업협회
<학술논문> 서왕진, 2011, 한국 에너지 정책, 대전환이 필요하다 : 후쿠시마 시대, 기후/에너지 위기시대의 에너지 정책, 민주정책연구원
<학술논문> 이연승 외, 2011,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동향, 한국전력공사
<학술논문> 진상현, 2011, 후쿠시마 사고 전후 한국 원자력 정책의 변화와 전망, 한국역사연구회
<학술논문> 전진호, 2011,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국제정치 : 원자력안전 거버넌스와 국제협력, 한국국제정치학회
<학술논문> 장인순, 2011, 한국의 원자력 기술 자립과 안정성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보면서, 한국외교협회
<학술논문> 문병효, 2011, 독일의 원자력에너지 리크스관리법제, 행정법이론실무학회
<학술논문> 이진로 외, 2011, 일본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사회적 소통, 한국소통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