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뒤흔든 전염병
- 최초 등록일
- 2012.08.23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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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를 뒤흔든 전염병, 그리고 미래의 전염병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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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염병, 역사의 우연을 만들다!>
전염병은 인간에게 예고되지 않은 죽음을 맞게 했고, 한 문명의 몰락이라는 우연한 역사적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특히, 페스트나 천연두, 티푸스와 같은 전염성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창출된 질병의 유행은 개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을 넘어서 한 시대 혹은 한 사회를 뿌리째 뽑아내고 문명을 변화시켜 새로운 사회와 문명을 만드는 주요한 요인이 되기도 했었다.
Ⅰ. 페스트
1. 페스트란?
몸 전체가 검은색으로 변해 죽어가기 때문에 보통 ‘흑사병(Black Death)’라고 부르며 크게 몸에 출혈이 나면서 피부가 검게 되는 ‘선 페스트’와 페스트균이 폐로 감염되어 발생하는 ‘폐 페스트’가 있다.
<중 략>
4. SARS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인 SARS(Sever Acute Respiratory Syndrome)는 호흡기 계통의 질환으로써 2003년 3월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해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를 긴장으로 몰아넣었다. SARS의 진원지는 중국의 광둥 지역으로 추정되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으로 추정된 바이러스에 인한 SARS는 고열, 두통, 인후통, 기침 등 독감 환자가 보이는 증상을 보이며 치사율은 10~20%로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위험성이 덜 하다. 하지만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작은 침방울에 의한 전염으로 그 가능성이 매우 커 인류가 느끼는 공포감은 매우 크다. 명확하게 밝혀진 SARS의 예방법이 없으며 한 때 김치가 SARS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며 중국에서 김치 품귀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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