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후환자관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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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후환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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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 후 환자관리>
(1) 수술이 끝나면 마취의와 그과 의사와 함께 보온을 잘하여 회복실로 옮긴다. 이 때 기도 를 확보하고 구토에 대비하여 환자의 얼굴을 옆으로 한다.
필요시 산소를 mask나 catheter로 흡입시킨다. 환자의 일반상태를 관찰한다.
수액의 주사침이 정확한지 확인한다.
수술부위의 dressing 및 drain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
(2) 환자가 회복실로 있을 때는 우선 상태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기도를 확보한다. 기도 내 분비물이 있을시는 흡인기를 사용하여 제거시키고 청색증이 있는지 흉부가 잘 움직이 는지 호흡의 형태, 깊이, 수를 관찰하여 마취가 깰 때까지 5분마다 호흡, 맥박, 혈압을 측 정하여 기록한다. 이 때 혈압, 맥박의 변동이 있다든지 부정맥이 있을시는 마취의에게 보 고한다.
IV catheter, 각종 drain, dressing이 빠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수술 후의 떨림은 산소 소모를 심하게 하니 보온에 신경쓴다.

<중 략>

1) 목적
① 환자를 편안하게 함: 불안해소, 진정, 기억상실, 진통
② 마취 시작시 환자관리: 타액분비의 감소, 기관지 분비물 감소, 미주신경반사 차단, 항경련 효과, 전신마취나 부위마취를 위한 진통과 진정, 고혈압과 빈맥 조절
③ 오심과 구토의 예방
④ 위내용물 흡인과 예방
⑤ 감염예방
⑥ 기존 질환의 계속적 치료
2) 마취전 투약상의 주의
① 환자의 일반상태, 연령, 체격, 수술전의 투여약제, 마취방법 등을 참고로 하여 적절한 투 여법을 선택한다.
② 전투약을 하기 전에 수술 전 처치 등 끝내고 투여 후에는 환자가 안정을 할 수 있도록 면담 등도 피한다.
③ 투여량과 투여시간을 정확히 지킨다.
④ 투여후에는 반드시 정신상태, 혈압강하, 맥박, 호흡억제, 오심, 구토, 체온, 피부색 등을 관찰한다.
⑤ 지나친 전투약은 중추신경계 억제로 인한 부작용과 의식소실로 인한 기도 폐쇄 또는 심 혈관계의 불안을 동반하게 된다.
⑥ 일반적으로 전투약을 금하거나 최소한의 의식상태가 불량한 환자, 두개강내 질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저혈량증이 있는 환자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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