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 최초 등록일
- 2012.08.21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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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차르트 교향곡 제 40번 음악감상문 대학원 제출과제입니다. 음악적 지식을 담아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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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리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정렬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떠오르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 40번이다. 모차르트의 곡을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들어본 모차르트의 곡 중에서는 가장 낭만적인 곡이라고 생각한다. 약간은 모차르트 음악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귀염성이 사라진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1악장 : 우리가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영화를 봐서 그런지, 단조라 그런지, 제 기분이 우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1악장은 이 음악의 악장 중에 가장 비극적인 분위기가 머리 속에 그려졌다. 왠지 어두침침하고 우울한 그러한 분위기가 말이다. 하지만 모차르트 특유의 섬세하고 예민하다고 하나? 그러한 특징은 그대로 말이다.
♬2악장 : 다소 비극적이 1악장이 끝나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2악장(Andante)가 진행이 된다. 1악장을 처음에 들을 때는 참으로 낯익은 음악이라서 좋아했는데. 2악장으로 넘어가니, 낯설은 음악이었다.
대부분의 교향곡이 그렇듯이 교향곡 40번 이 곡의 2악장도 느리게 진행된다. 바이올린을 전공하면서도 은근히 첼로를 부러워했었던지라, 2악장의 현악기군의 잔잔한 멜로디가 좋아서 2악장만 여러 번 돌려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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