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문화와 축제
- 최초 등록일
- 2012.08.2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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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독일문화, 독일축제, 독일의 문화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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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니발은 기독교 문화에서 비롯되었고 특히 예수의 수난과 부활 시기에 관련되어 있다. 이 단어는 여러 가지 방법과 방식으로 설명되어지는데, 먼저 카니발이란 말은 예수가 태어나기도 전인 로마 시대부터 있었던 말이라고 한다. 말뜻 그대로라면 라틴어의 `Carne=고기`와 `val=격리`이니, `고기와의 작별`인 셈이다. 아마도 로마시대부터 일정 기간 종교적인 이유로 고기를 먹지 않는 의식이 있었던 것 같다. 이런 전통이 기독교로 이어져, 중세기부터 예수가 못박혀 죽은 다음 사흘 뒤 부활했다는 수난기간, 곧 부활절을 정점으로 40일 전부터 고기를 먹지 않고 근신하게 되는데 이처럼 금욕 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실컷 고기도 먹고 양껏 마셔 두자는 의미의 주지육림의 대파티가 바로 카니발인 것이다.
또 다른 뜻으로 이 단어는 `Carrus navalis`에서 파생되었다고도 한다. 그 구전은 봄과 다작을 상징하는 여신들에 의해 대기와 육지 그리고 물을 건너 이동되었는데, 그 단어로 인해서 다양한 카니발 행진에서 바퀴 달린 배와 바퀴 달린 수레로써 나타난다. 카니발은 매년 11월 11일 11시 11분에 준비가 시작되어 다음해 2월 중순 혹은 3월 초의 월요일(장미의 월요일, Rosenmontag이라 함)에 정점을 맞이한다. 사육제는 봄을 맞이하는 기쁨을 위한 게르만 민족의 행사가 기독교와 연결되어진 것입니다.이 축제를 남부독일에서는 Fasching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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