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헤르메스
- 최초 등록일
- 2012.08.1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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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기획제작 과목 리포트로 제출했던 시놉시스 입니다. 순수 창작물이며 점수는 30점 만점에 28점 받은 리포트입니다. 시놉시스 작성하기에 감이 안잡히시거나 소재고갈이신분들이 참고하시기 좋은 자료인거 같습니다
목차
1. 제목 : 헤르메스
2. 장르 : 범죄, 드라마
3. 주된 관객층 : 20~50대 남녀
4. 대중성과 예술성 : 최근에 주식시장이 살아나면서 남녀노소 모두 주식에 관심이 많고 또 그것이 사회적으로 큰 뉴스가 되고 있기 때문에 대중성적인 면이 많이 부각되고 예술성적인 면은 부족하다.
5. 주요 등장인물
본문내용
① 준혁 - 매일 손해만 보는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전업투자자. 하지만 그는 인터넷 주식 사이트 게시판에서 헤르메스라는 ID로 유명인이다. 마음은 착하지만 계속 되는 실패로 심신이 지쳐있는 그에게 새로운 제안이 오게 찾아온다.
제임스 : 세계적인 주식 투자 업체 GMG의 한국 CEO로 항상 냉철하고 치밀한 계산으로 계속된 성공을 거둔다. 새로운 계획에 준혁을 끌어들여 더욱더 큰 계획을 한다.
③ 스캇 : 한국계 미국인으로 GMG의 트레이더.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는 한국 증시 시장을 보며 자신을 거의 신처럼 생각하는 자만한 사람. 준혁과 친해져서 준혁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④ 준혁 어머니 : 혼자서 준혁이를 힘들게 키우는 어머니이자 집안의 가장.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주식에만 빠져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을지 늘 걱정이다.
⑤ ID 들꽃 : 헤르메스의 팬으로 그의 글만 믿고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고 결국엔 죽기로 결심한다.
<중 략>
모라토리엄 선언은 아직 일주일 남았기 때문에 자신들이 크게 매수해서 시장을 상승 시키면 준혁의 글은 한낱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로 치부 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제임스의 생각대로 그날 주식시장은 상승했다. 그리고 이제 모라토리엄 선언 전까지 며칠 남았으니 그때까지만 주식을 모두 매도하면 계획대로 되는 것이었다.
그 날 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일본 도쿄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 사망자 수만 1만명이 넘는 큰 지진이 일어나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그리고 그날 아침부터 전 세계 주식은 폭락해서 GMG는 주식을 헐값에 매도하는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큰 손실을 보았다. 자신들을 신이라 생각하고 수많은 개인들에게 피해를 안긴 그들도 대지진이라는 기상이변은 예측할 수 없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