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노부나가 카리스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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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노부나가의 카리스마경영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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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노부나가 카리스마경영


오다 노부나가...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오다 노부나가라는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학창시절 공부하면서 몇 번 듣긴 했지만 오다 노부나가라니...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과 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경영 중에 이 책을 택한 이유는 ‘카리스마 경영’ 이라는 문구가 참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선 카리스마 아닌 카리스마를 뿜고 있는 정치인이나 기업 CEO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카리스마는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경영에 접목시킬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오다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관한 유명한 문답이 있다.

<중 략>

"천하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 정치는 나를 위해 실행된다. 즉, 내가 주권자다." 오다 노부나가가 천하 제패의 야심을 품고 외친 말이다. 어디서 이런 자신감이 생겨나는 것일까? 흔히 오다 노부나가를 두고 `카리스마적 지도자`라고 부른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변화의 소용들이 속에서 경제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금, 도쿠가와 이에야스 보다는 오다 노부나가 같은 지도자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굴지의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당하면서 이제 어떤 기업도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것이 힘들게 되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나도 언젠가 기업 CEO가 될 수도 있고 하다못해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사람들 고용하며 생활 할 지도 모른다. 그때는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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