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성막론
- 최초 등록일
- 2012.08.18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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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막에 대해 심도있게 정리한 강의안입니다.
각 기구의 의미와 적용점까지 정리해 놓았습니다.
주로 개인의 예배에 초점을 맞추어 정리한 강의안입니다.
시중에 나온 책의 내용을 한꺼번에 정리한 파일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앞서
성막이란 무엇인가? (출25:1~9)
왜 성막을 알아야 하는가?
2. 문과 울타리
1) 울타리
2) 문
3. 성막뜰의 체험
1) 번제단의 체험
성막 제사와 그 의미
2) 물두멍의 체험
4. 성소의 체험
1) 금으로된 성소
2) 네층의 덮개
3) 널판
4) 떡상위의 진설병
5) 생명의 빛 등대
6) 기도의 분향단
5. 지성소의 체험
1) 성막안의 휘장
2) 지성소의 지위
3) 법궤 = 속죄소, 증거궤의 체험
4) 살아있는 교회
✓ 결론
본문내용
성막론
1. 들어가기 앞서
성막이란 무엇인가? (출25:1~9)
- 광야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함께 계신) 것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짓게 한 천막.
- 하나님을 섬기는 천막
-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요1:14)
- 하나님이 직접 (설계)하심
- 이동식 성전
-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재료를 가져와서 만듦
- 장막=성막=회막=증거막=법막=하나님의집=하나님의처소=성소=여호와의집
- 무성전 시대→제단 시대→성막 시대→성전 시대→성도 시대→예수 그리스도
* 무성전 시대 : 에덴동산 시절, 자유롭게 하나님을 만나며 대화함
* 제단 시대 : 가인과 아벨, 노아, 아브라함이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
* 성막 시대 :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성막을 완성한 후 솔로몬 성전이 완성될 때 까지
* 성전 시대 : 법궤가 솔로몬이 성전을 완성된 후 지성소에 옮겨지고, 솔로몬 성전이 제사의 중심이 됨.
* 성도시대 : 신약에서는 성도들의 몸에 성령이 거하게 되므로 성전이라 부름. (고전3:16, 고후6:16)
* 예수 그리스도 : 성막보다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이 되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참 성전이 되심(히9:11-12)
<중 략>
증거궤에는 (만나 항아리, 십계명 돌판, 싹난 지팡이)가 있었다.
증거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덮개였다.
증거궤는 지성소안에 설치되어있는 유일의 항목이다(출40:20-21).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가장 거룩한 궤이며,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의 상징이다.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법궤와 그 법궤를 덮고 있는 속죄소(시은좌)이다(출25:21-22).
속죄소는 엄격히 말하면 법궤를 덮고있는 뚜껑인데 이 속죄소는 법궤를 완전히 덮어 버렸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속죄소가 되셔서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셨기에 율법의 입을 막으신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이 만나시는 것이다(출25:22). 율법은 두가지 요구를 가진다. 하나는 율법대로 완전히 살것에 대한 요구요, 다른 하나는 율법대로 살지 못하면 피 흘리는 죽음이 요구되는 것이다.율법은 지키다가 하나만 걸려도 사망을 면치 못한다 (약2:10-11,갈3:10). 인간의 힘으론 누구도 율법을 지킬 수 없다(시14:2-3,롬3:10).
그러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속죄소가 되셔서 율법을 완성시키신 것이다(마5:17-18). 대제사장은 반드시 번제단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 그 속죄소에 뿌렸다(출25:17-22).
참고 자료
두란노 / 삶으로 만나는 지성소
베드로서원 / 쉽게 보는 어려운 성막
예수전도단 / 예배자의 마음 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