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 阎连科의 《年 月 日》을 읽고

등록일 2002.11.27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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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주 많은 재해와 만나게 된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여러 가지 산업재해 같은 것은 우리의 힘으로 능히 이겨낼 수도, 운만 좋으면 방지 할 수도 있지만. 홍수나 가뭄 같은 자연재해는 사람으로서 그 규모를 확실히 예측할 수가 없기에 그 피해는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불타는 듯한 가뭄 속에서 작은 희망하나를 잡고서 마을에 홀로 남은 先爺.. 작은 싹이 그 가뭄 속에서 튼 것을 보고, 마을 사람들 모두가 떠난 마을에서 먼눈이(盲狗)와 함께 그 작은 싹을 틔우기 위한 힘겨운 노력을 한다. 지신이 먹을 것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자신의 몸은 살피지도 않고 그 한 가닥의 빛을 잡으려는 先爺의 모습에서 나는 조창인의 장편소설 <가시고기>를 떠올렸다. 병에 걸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아들을 보살피느라 사회에서 점점 도태 당하게 되고, 또 결국에는 아들의 그 희귀병을 고치게 되었지만 자신의 몸에 병이 생겨 결국에는 파국으로 치닫고 마는 아버지의 삶을 보면 그 부정에 감동을 할 정도다. 어쩌면 그 아이의 엄마는 마을을 두고 떠나는 마을 사람들에 비유할 수도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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