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잉여와 생산자잉여
- 최초 등록일
- 2012.08.12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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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잉여와 생산자잉여
목차
1. 소비자잉여(Consumer Surplus)
2. 생산자 잉여(producer surplus)
3. 총잉여
본문내용
소비자잉여(Consumer Surplus)
어떤 사람이 시장에 가서 한 개에 800원하는 사과 다섯 개를 샀다고 하자. 나중에 그가 사과를 먹을 때 느끼는 즐거움은 그가 지불한 금액 4천원보다 더 클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으면 귀찮음을 무릅쓰고 시장까지 가서 사과를 사는 수고를 하려들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소비자가 어떤 물건을 살 때는 언제나 그가 지불한 금액 이상의 만족감을 얻게 된다. 그 만족감을 화폐 단위로 표시하고 여기에서 지불한 금액을 빼면 바로 그 교환에서 소비자가 얻는 이득을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낼 수 있다. 이것은 소비자가 교환에서 얻는 잉여라는 뜻에서 소비자잉여라고 불린다.
요약 하자면
- 시장수요곡선의 높이는 각 구입량에서 소비자들이 지불하려는 최대 금액을 나타낸다. - 소비자의 최대지불용의(최대지불가격)는 소비로부터 예상되는 총 효용(utility)의 금전적 가치이다.
- 소비자 잉여는 소비자의 최대지불용의 금액에서 실제로 지불한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이다.
<중 략>
* 시장균형은 총잉여를 극대화한다
1) 재화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잠재적 구매자부터 재화를 소비하도록 한다.
2) 재화를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려는 잠재적 판매부터 재화를 판매하게 한다.
3) 재화를 구입하려는 모든 소비자는 판매하려는 모든 판매자보다 높은 가치를 상품에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거래의 이익이 발생한다.
4) 실제로 재화를 구매하지 않는 모든 잠재적 구매자는 재화를 판매하지 않는 모든 판매자보다 상품에 낮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상호이익을 얻는 거래 중 일어나지 않는 거래는 없다.
특히 4)가 문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자에 있는 사람들은 구매하지 못하는 사람, 판매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 조세와 자중손실(deadweight loss)
참고 자료
없음